토슈즈2 발레 토슈즈 브랜드별 특성: 그리쉬코마야, 블락 유러피안 발란스/헤리티지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면 누구나 꿈꾸는 토슈즈! '발레를 하면 모두 다 토슈즈를 신는 것 아니야?'하고 질문할 수 있겠지만, 토슈즈는 정말 '아무나' 신을 수는 없다는 사실! 말그대로 발끝으로 서기 위해서는 이를 지지할 수 있는 코어힘과 발목힘 등 전신의 훈련이 되어있어야 하고, 발레를 시작한 뒤 최소 4~5년의 시기를 지나야 부상없이 안정적으로 토슈즈를 신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발레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요. 수입 토슈즈 브랜드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던 그 시절에는 '미투리'라는 국산 브랜드를 신었다가, 성인이 되어 다시 발레를 시작했을 때 수입 토슈즈를 처음 접했습니다. 정착 순서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락 유러피안 발란스 Bloch European Balance 4 1/2 X.. 2023. 3. 8. 발레 워머 3종(레그워머, 웜업부츠, 발레숄) 리뷰 및 추천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건강하게 발레하고 계신가요? 날이 추워지면서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방한용품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취미발레 9년차가 추천해주는 발레워머 3종 (레그워머, 웜업부츠, 발레숄)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레그워머 (발 토시) (3/5) - 발목고리형, 무릎길이 추천 아무래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방한용품은 레그워머 일텐데요. 요즘에는 허벅지까지 감싸주는 긴 형태와 발목 부분만 감싸주는 짧은 버전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릎 정도까지만 오는 길이를 추천드립니다. 허벅지 길이의 레그워머는 다리끼리 부딪치면서 점점 내려가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허벅지는 지방과 근육이 많아서 그런지 종아리나 발목보다는 상.. 2023.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